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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바이러스가 눈의 결막에 닿아 염증성 질환으로 번지는게 결막염인 것입니다. 그 외 다른 문제에서도도 알레르기성 결막염도 있는데 이것은 유행성이라고 할 가 되게 전염력이 아주 강한 결막염인 것입니다. 이런 결막염의 일반적인 치료방법에 대한 알아보겠습니다.

 

1.눈을 비비지 않는다.

 

결막염에 걸렸거나, 혹은 결막염 예방을 위한 것이라면 가급적 눈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다. 눈이 가렵다고 해서 계속 비비고 자극을 주면 결막염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결막염에 걸린 상태에서 가렵다고 비비게 되면 부종, 출혈 등이 생겨 더 악화 될 수 있다고 하도록 합니다. 눈은 만지지 않고, 반드시 병원에 진료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손을 자주 씻는다.

 

결막염의 원인중에 하나인 황사나 꽃가루는 피한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게 아니죠. 조심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황사, 꽃가루는 무척 미세해 버리기 때문에 창문을 닫아둔다고 해서 막아지는게 아닙니다.

제일 좋은 예방법으로는 손을 씻는 것입니다. 손은 일상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고, 또한 가장 많이 노출 되기 때문이죠. 그린 후에 눈에 이상이 있습니다면 가장 먼저 손으로 만질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해야 합니다.

손은 자주 씻어야 하고, 흐르는 물에 30초가량 놔둬도 여러가지 먼지나 이물질들이 씻겨나간다고 해야 합니다.

 

3.냉찜질

 

결막염에 걸려 눈이 붓거나 충혈이 됩니다. 병원에 다녀와도 바로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는 것은 아니지요. 통증이나 상태의 호전을 위해 냉찜질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가운 수건이나 소금물로 눈을 소심하게 되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결막염 병원 치료방법

 

세균성 결막염

 

세균이 눈에 들어가 생긴 결막염으로 주로 항생 안약을 처방합니다. 처음 한쪽눈에 생기지만 곧 다른 눈으로 전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약을 자주 넣는 것이 좋으며 2주 정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상태가 호전됩니다. 다른쪽 눈으로 병이 옮겨간 케이스는 처음 발생했던 눈에 비해 치료 시기가 좀 빠를 수도 있다.

 

바이러스성 결막염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스스로 낫게 하는것 외엔 특별한 치료 방법은 없습니다. 증상을 덜해질 수 있게 하기 위해 항생 안약을 넣는것이 고작입니다. 그외 다른 문제에서도 다른 각막질환의 예방을 위해 스테로이드성 안약을 처방하기도 하도록 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위 두가지 결막염에 비해 완치가 어려운 결막염에 속합니다. 이유는 즉시 결막염을 일으키는 항원의 제거가 힘들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 알레르기 약이 주로 이 결막염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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